오스트리아를 뒤로 하고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이동하였다. 저녁에 도착하여 식사를 한 후 다뉴브강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구경하였다. 다뉴브강을 중심으로 왼쪽이 부유촌이라는 '부다'지역, 오른쪽이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다고 한다.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 본 다뉴브강 풍경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 본 다뉴브강 풍경
국회의사당 건물
유람선에서 바라본 야경
'어부의 요새'라고 불리는 건물로 다뉴브강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소란다.
어부의 요새에서 내려다 본 주변 풍경
어부의 요새에서 내려다 본 주변 풍경
마차시 교회 광장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와 부다왕궁 등을 구경하고 헝가리를 떠났다.
7시간 동안의 장거리 버스 이동을 하여 도착한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프라하성 야경. 프라하를 구경하기 위해서 전세계에서 매년 약 1억명의 관광객이 몰려온다고 하니 공산권을 탈피하자마자 체코가 다른 동구권 국가들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엄청난 관광수입 때문이 아닐까 한다.
틴 성모교회 야경.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천문시계가 있는 광장 주변
대통령궁 앞에서 근무자의 교대의식을 구경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프라하 시내.
다음날 오전에 방문한 프라하성.
프라하성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몰다우강 위에 설치된 카를교 위의 관광객들. 시장의 혼잡함을 느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틴 성모성당 앞 광장의 사람들
천문시계. 해, 달, 별이 시간에 따른 변화를 보여준다는 시계로 매시간마다 시계 좌,우 윗쪽에 있는 인형들이 동작을 한다. 이것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주변에 몰려있고 바로 앞 노천카페에서 비싼 음료수를 마시면 앉아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천문시계 앞 노천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시계 위에 설치된 인형들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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