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emite는 1982년 12월, 1989년 5월 그리고 2008년 7월 25일에 세번째 방문하는 국립공원이다.
12월에는 눈 때문에 계곡 입구에서 돌아섰고, 5월에는 풍부한 수량과 쾌적한 온도에 만족한 여행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7월인 이번 방문은 무덥고 가물은 날씨 탓에 폭포와 계곡에 물의 양이 풍부하지 못하여
시원한 느낌이 덜하였다. Yosemite는 여름보다는 봄에 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Yosemite valley 전경
Bridalveil 폭포
계곡 입구에 있는 암봉 앞에서
Upper Yosemite Fall
밑에서 바라본 Vernal Fall 전경
Lower Yosemite Fall
Glacier Point 에서 바라본 주변경관
Glacier Point에서 내려다 본 Yosemite Valley; 멀리 중앙 우측에 Upper Yosemite Fall이 보인다.
Glacier Point에서 본 왼쪽의 Half Dome, 오른쪽 중단의 Nevada Fall, 하단의 Vernal Fall
Glacier Point에서 내려다 본 Nevada Fall의 전경
Glacier Point에서 내려다 본 Vernal Fall
이 놈이 굉장히 짜증내는 다람쥐더군요. 나를 따라다니다가 먹을 것 안 주니까 바닥에 있는 종이를 신경질적으로
씹어대면서 나를 쳐다보더군요.
정면에 앉아 있는 새의 모습. 이곳 동물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군요.
Half Dome, 전체 윤곽은 참새머리를 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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